내달중 주식시장에 새로공급될 주식물량이 이달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월중 신규공급주식물량은 모두 5백67억원어치로
이달중의 1천4백50억원보다 8백83억원(60.9%)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내달중 공급물량내용을 보면 기업공개는 전혀 없고 유상증자청약도 바로크
가구등 4개사에 그치고 있다.

또 증권업계는 금리인하의 영향으로 내달중 고객예탁금이
2조5천억~2조7천억원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많은 증권전문가들은 신용만기매물출회가 대체로 마무리되는 내달중순이후
주가가 강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