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신용카드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카드론(장은비자론)금리를 대폭 인하
하는등 신용카드업계에서도 금리인하바람이 불고있다.

28일 장은신용카드는 오는2월1일부터 장은비자론에 대해 신규 기한연장및
대환시 적용되는 카드론금리를 대폭인하,이용기간1년인 카드론은 종전
수수료율 1.5%,이자율17.5%에서 수수료율1%,이자율 16.8%로
약1.2%포인트내려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2년짜리는 수수료율이 2.0%에서 1.5%로,이자율은 17.5%에서 16.8%로 각각
내리고 3년짜리 이자율은 18%에서 17%로 인하한다.

장은카드는 카드론상품의 정식명칭을 "장은VISA론"으로 정하고 결혼자금
주택구입자금 교육자금등을 인감증명서없이 신속히 대출,올해 1천억원을
공급키로 했다.

장은비자론 한도는 회원당 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