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합법화 촉구...국제교원노조 "해직자 무조건 복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대 국제교원단체의 하나인 국제자유교원노조연맹(IFFTU.국교련)은 2
6일 통합국제교원단체인 국제교원노조총연맹(교육인터내셔널.EI) 출범에
앞선 마지막(제16회) 총회에서 `전교조 합법화와 1천5백여 해직교사 복직
에 관한 긴급 결의안''을 채택하고 "해직교원들을 무조건 전원 복직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 통합단체의 창립총회가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에 대표단(단장 김민곤
서울지부장)을 파견한 전교조에 따르면 국교련은 지난 25일 네덜란드와
독일 교원노조가 공동으로 제출한 결의안을 72개국 1백1개 단체 중 한국
교총과 말레이시아.수리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5개국 단체만 반대한
가운데 압도적 다수 찬성으로 공식 채택했다는 것이다.
6일 통합국제교원단체인 국제교원노조총연맹(교육인터내셔널.EI) 출범에
앞선 마지막(제16회) 총회에서 `전교조 합법화와 1천5백여 해직교사 복직
에 관한 긴급 결의안''을 채택하고 "해직교원들을 무조건 전원 복직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 통합단체의 창립총회가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에 대표단(단장 김민곤
서울지부장)을 파견한 전교조에 따르면 국교련은 지난 25일 네덜란드와
독일 교원노조가 공동으로 제출한 결의안을 72개국 1백1개 단체 중 한국
교총과 말레이시아.수리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5개국 단체만 반대한
가운데 압도적 다수 찬성으로 공식 채택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