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26일 타워호텔에서 9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몽구
(현대정공 회장) 현 회장을 임기 4년의 다음회장에 유임시켰다.

총회는 또 7억3백만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