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우편 전화요금등에 이어 철도와 지하철요금도 2월10일부터 인상돼 공
공요금의 인상러시를 이루고 있다.

경제기획원은 26일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철도요금을 현재보다 9.8%, 지하
철은 1구간요금을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20% 올리는 내용의 공공요금조정
안을 마련, 물가안정위원회를 거쳐 28일의 국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