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내버스노선 3월까지 개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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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72개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3월까지 모두 개편된다.
광주시는 26일 시내버스의 도심통과를 줄이고 광천터미널.봉선동.쌍
촌동.염주동.문흥동.오치동 등 새 개발지를 잇는 노선을 늘려 교통수
요에 맞게 노선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또 버스전용차선제를 도입하고 광산구 임곡.삼거동 등 벽지에는
대형버스 대신 중형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8일부터 2주
간 현지 실태조사를 벌여 3월6일까지 노선개편안을 마무리지은 뒤 3월 중
순께 시민공청회를 열어 새 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6일 시내버스의 도심통과를 줄이고 광천터미널.봉선동.쌍
촌동.염주동.문흥동.오치동 등 새 개발지를 잇는 노선을 늘려 교통수
요에 맞게 노선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또 버스전용차선제를 도입하고 광산구 임곡.삼거동 등 벽지에는
대형버스 대신 중형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8일부터 2주
간 현지 실태조사를 벌여 3월6일까지 노선개편안을 마무리지은 뒤 3월 중
순께 시민공청회를 열어 새 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