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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자자들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적극적 매수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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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 단행등 신정부의 경기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적극적인 사자우위로 돌아섰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15일 올들어 처음으로
    1백31만주 1백27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으나 이후 매수우위로 돌아서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29만주와 16만주의 매수우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인하 실시가 발표된 25일에는 최근 주가상승률이 높았던 전기전자
    주식을 중심으로 61만주를 처분했으나 가전3사 은행 증권주를 중심으로
    1백18만주를 사들이는등 이날도 57만주의 매수우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들어 25일까지 외국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2천29만주를
    사고 1천1백37만주를 팔아 8백92만주 1천7백8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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