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사채와 기타보증채가 전일보다
각각 0. 1%포인트 떨어진 연12. 95%와 연13. 0%를 기록했다.

이로써 회사채수익률은 지난해 11월5일이후 80여일만에 다시 12%대에
들어섰다.

이날 투신사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으며 은행권도 매수규모를 다소
늘렸다. 회사채는 매물이 많지않아 금융채거래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금융채수익률이 0. 2%포인트 떨어지는등 하락폭이 컸다.

한편 자금시장에서는 한은이 RP(환매채)매각을 통해 4,000억원을 추가로
규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의 자금여유가 지속되고 금리인하가 가까워
지면서 1일물 콜금리가 전일보다 0. 5%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