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마치고 일본에 체류중인 정주영
국민당대표가 2월3일쯤 귀국할것이라고 변정일대변인이 전언.

지난 22일 동경에서 정대표와 면담한 변대변인은 25일 "정대표가 2월3일을
전후해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대표가 당일선에서 국민당을
이끌어 가겠다는 뜻을 거듭 표명했다"고 부연.

정대표는 방미시 수행했던 김복동의원등 사절단및 비서실의 이동호차장과
따로 떨어져 수행원을 대동하지 않은채 벳푸온천등에서 특별한 일정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