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영국에 지사설립...내달부터 가전품판매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전자(배순훈)는 유럽지역의 판매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영국에 판
매지사를 설립, 내달부터 대우 브랜드 가전제품의 판매를 본격화할 계
획이다.
북아일랜드 VCR공장의 판매전담조직으로 런던에 설치되는 대우전자의
영국판매지사는 현지생산하는 연 50만대의 VCR를 비롯해 전자레인지-컬
러TV-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영국에서 대우상표로 판매하게 된다.
지난해 7천만달러 상당의 가전제품을 영국에 수출한 대우전자는 전자
레인지의 경우, 영국내수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영국판매
지사의 가동 첫 해인 올해 대우브랜드제품을 3천만달러 정도로 판매한
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우는 오는 4월로 예정된 영국전자전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영국
시장에서 대우그룹의 이미지광고 및 다양한 제품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매지사를 설립, 내달부터 대우 브랜드 가전제품의 판매를 본격화할 계
획이다.
북아일랜드 VCR공장의 판매전담조직으로 런던에 설치되는 대우전자의
영국판매지사는 현지생산하는 연 50만대의 VCR를 비롯해 전자레인지-컬
러TV-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영국에서 대우상표로 판매하게 된다.
지난해 7천만달러 상당의 가전제품을 영국에 수출한 대우전자는 전자
레인지의 경우, 영국내수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영국판매
지사의 가동 첫 해인 올해 대우브랜드제품을 3천만달러 정도로 판매한
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우는 오는 4월로 예정된 영국전자전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영국
시장에서 대우그룹의 이미지광고 및 다양한 제품광고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