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유통구조 개선등을위해 금년중 모두 9백62억
원의 자금을 관련기관및 업계에 지원하기도 했다.

20일 동력자원부는 93년도 가스안전관리기금 운용규모를 이같이 확정했다
고 발표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사업비보조에
67억원,<>충전사업자의 충전시설개선융자에 2백25억원<>도시가스사업자
의 자체안전검사장비 구입비융자에 65억 <>용기제조 사업자의 시설개
선비융자에 40억원등이다. 이와함께 융자대상에 행정처분을 가스용기제
조시설등을 새로 포함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