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회장에 여동영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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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대구변호사회 회장에 여동영(50)변호사가 당선됐다.
여 변호사는 18일 오후 열린 대구변호사회 총회에서 재적회원 1백22명
가운데 62표를 얻어 59표를 얻은 정영호(60) 변호사를 누르고 부회장 후
보 박종욱(52) 변호사와 함께 임기 2년의 회장직에 선출됐다.
여 변호사는 대구 계성고와 서울법대를 거쳐 67년 제1회 군법무관 임용
시험에 합격해 육군 법무관으로 일했으며, 80년 개업한 뒤 민주당 대구
수성을지구당 위원장을 거쳐 지난 14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여 변호사는 18일 오후 열린 대구변호사회 총회에서 재적회원 1백22명
가운데 62표를 얻어 59표를 얻은 정영호(60) 변호사를 누르고 부회장 후
보 박종욱(52) 변호사와 함께 임기 2년의 회장직에 선출됐다.
여 변호사는 대구 계성고와 서울법대를 거쳐 67년 제1회 군법무관 임용
시험에 합격해 육군 법무관으로 일했으며, 80년 개업한 뒤 민주당 대구
수성을지구당 위원장을 거쳐 지난 14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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