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생산 작년 1백45만톤...폴리에스터SF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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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생산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품목별 기복을 보이고 있다.
20일 화섬협회에 따르면 작년중 우리나라의 화섬생산은 총 1백45만톤에 달
해 91년대비 4.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F가 58만2천톤으로 11.4% 증가한 것을 비롯, 나일론
F가 7% 늘어난 23만2천톤, 아크릴SF가 4.3% 증가한 19만톤을 각각 기록했
다. 반면 폴리에스터SF는 0.3% 감소한 43만9천톤에 그쳤다.
이같이 품목별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은 폴리에스터F의 경우 국내업체들
의 신증설및 작년상반기 폴리에스터직물의 수출호조로, 나일론F도 국내수요
감소에 따른 업체들의 직수출때문이며 폴리에스터SF의 경우는 국내 면방업
체들의 가동률저조, 폴리에스터직물의 수출부진등의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
이되고 있다.
20일 화섬협회에 따르면 작년중 우리나라의 화섬생산은 총 1백45만톤에 달
해 91년대비 4.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F가 58만2천톤으로 11.4% 증가한 것을 비롯, 나일론
F가 7% 늘어난 23만2천톤, 아크릴SF가 4.3% 증가한 19만톤을 각각 기록했
다. 반면 폴리에스터SF는 0.3% 감소한 43만9천톤에 그쳤다.
이같이 품목별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은 폴리에스터F의 경우 국내업체들
의 신증설및 작년상반기 폴리에스터직물의 수출호조로, 나일론F도 국내수요
감소에 따른 업체들의 직수출때문이며 폴리에스터SF의 경우는 국내 면방업
체들의 가동률저조, 폴리에스터직물의 수출부진등의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
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