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준형부대변인은 19일 성명을 통해 "김영삼차기대통령측의
지방자치 단체장선거 95년 실시방침은 현행 지방자치단체장선거법을 무시한
무법적 발상"이라며 "우리당은 김영삼신정권의 출범과 동시에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금년 상반기중 단체장선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