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1.18 00:00
수정1993.01.18 00:00
설날 선물로 인기가 있는 고려인삼(6년근)가격이
속등하고있는 가운데 일부 규격은 품귀현상을 빚고있다.
1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고려인삼 6년근 15편과 25편짜리가 1주일사이에
5천원씩 올라 6만7천원과 6만1천원선의 높은 시세에 거래되고있고 8편과
10편짜리는 현물이없어 거래가 안된채 8만원과 7만5천원을 홋가하고있다.
5년초의경우도 15편과 25편짜리가 3백 당 5천원씩 뛴 4만5천원과 4만원의
강세를 형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