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5개 대형사간 경쟁 치열..동양화재 신장율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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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4조원을 웃도는 국내 손해보험 시장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동양화재의 괄목할만한 업적 신장으로 안국 한국자동차보험 럭키
현대등 "빅5"간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1개 손해보험사들이 92사업연도(92.4~93.3)
들어 작년12월까지 거둔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26.4% 증가한 3조9천7백
46억원에 달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보험에서 2조5백5억원이 걷혀 가장 많았고 장기보험은
1조2천3백3억원,일반보험은 6천9백38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각각 기록했다.
회사별로 보면 동양화재가 전년동기대비 46%나 늘어난 4천3백95억원의
영업실적을 보여 업계최고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6천8백1억원을 기록,업계수위를 차지한 안국화재를 비롯
한국자보 현대 럭키등 대형사간의 경합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보업계 "빅5"가운데 최근들어 한국자보 럭키화재등은 자동차보험영업
부진등의 여파로 시장점유비율도 떨어져 손보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고있다.
대형손보사들의 이같은 시장쟁탈전으로 "빅5"가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9.5%에 이르러 전년동기의 68.4%보다 1.1%포인트나 높아지는등
대형사와 중하위사의 격차가 벌어지고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대수의 견실한 증가와 장기보험영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92사업연도중 원수보험사의 연간 수입보험료는 4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그러나 대한 제일등 중하위사의 영업이 갈수록 둔화돼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있다.
특히 동양화재의 괄목할만한 업적 신장으로 안국 한국자동차보험 럭키
현대등 "빅5"간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1개 손해보험사들이 92사업연도(92.4~93.3)
들어 작년12월까지 거둔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26.4% 증가한 3조9천7백
46억원에 달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보험에서 2조5백5억원이 걷혀 가장 많았고 장기보험은
1조2천3백3억원,일반보험은 6천9백38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각각 기록했다.
회사별로 보면 동양화재가 전년동기대비 46%나 늘어난 4천3백95억원의
영업실적을 보여 업계최고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6천8백1억원을 기록,업계수위를 차지한 안국화재를 비롯
한국자보 현대 럭키등 대형사간의 경합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보업계 "빅5"가운데 최근들어 한국자보 럭키화재등은 자동차보험영업
부진등의 여파로 시장점유비율도 떨어져 손보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고있다.
대형손보사들의 이같은 시장쟁탈전으로 "빅5"가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9.5%에 이르러 전년동기의 68.4%보다 1.1%포인트나 높아지는등
대형사와 중하위사의 격차가 벌어지고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대수의 견실한 증가와 장기보험영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92사업연도중 원수보험사의 연간 수입보험료는 4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그러나 대한 제일등 중하위사의 영업이 갈수록 둔화돼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