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핵통제공동위의 공노명 남측위원장은 13일 북측 최우진위원장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오는 15,18,21일 세차례 위원접촉을 갖고 핵사찰규정을
집중토의한뒤 28일 14차전체회의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갖자"고
제의했다.

이에앞서 북측은 지난11일 전통문을 보내 15일 위원접촉,20일
14차회의개최를 제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