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편의점 크게 늘어 .. 유통근대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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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편의점이 크게 늘고있는데다 판매시점관리(POS)도입및 바코드
등록업체가 크게 늘어나 유통근대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3일 대구상의가 대구지역의 85개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2단계
유통시장개방의 평가와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역에 진출해 있는
편의점은 지난해 3월 LA마트가 진출한뒤 크게늘어 태인유통등 모두 19개에
이르고있다.
또 훼미리마트 LG25등도 올해중 대구지역에 편의점을 대거 진출시킬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로손의 경우 올해안에 50개의 점포를 새로 개설해 점포수를 64개로 늘리고
LG25는 이달중순 1호점을 내고 올연말까지 30개이상을 출점한다는 방침아래
물류단지를 물색중이다.
이와함께 백화점계열 슈퍼체인의 편의점화도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대구지역 편의점업계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이와함께 판매시점관리의 도입도 크게 늘어 91년의 대구지역
POS터미널 수가 3개업체 3백61개에서 92년에는 5개업체 4백27개로
18.3%증가했으며 올해에도 편의점의 POS도입으로 증가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제조업체의 바코드부착도 크게 늘어 91년 6개업체에
불과하던 바코드등록업체가 92년에는 26개업체로 늘어났다.
등록업체가 크게 늘어나 유통근대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3일 대구상의가 대구지역의 85개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2단계
유통시장개방의 평가와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역에 진출해 있는
편의점은 지난해 3월 LA마트가 진출한뒤 크게늘어 태인유통등 모두 19개에
이르고있다.
또 훼미리마트 LG25등도 올해중 대구지역에 편의점을 대거 진출시킬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로손의 경우 올해안에 50개의 점포를 새로 개설해 점포수를 64개로 늘리고
LG25는 이달중순 1호점을 내고 올연말까지 30개이상을 출점한다는 방침아래
물류단지를 물색중이다.
이와함께 백화점계열 슈퍼체인의 편의점화도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대구지역 편의점업계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이와함께 판매시점관리의 도입도 크게 늘어 91년의 대구지역
POS터미널 수가 3개업체 3백61개에서 92년에는 5개업체 4백27개로
18.3%증가했으며 올해에도 편의점의 POS도입으로 증가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제조업체의 바코드부착도 크게 늘어 91년 6개업체에
불과하던 바코드등록업체가 92년에는 26개업체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