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 평가단 강화 .. 해외 한국계 석학 평가위원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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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은 13일 대학우수연구센터 중간평가를 위해 미국 독일 일본등
해외로부터 4명의 한국계 석학을 평가위원으로 위촉,평가단을 강화했다.
과학재단은 지난89년 지정한 13개 대학우수연구센터(SRC/ERC)를 대상으로
첫중간평가를 위해 평가단(위원장 김호길포항공대학장)을 구성,자체전문가
현지방문등 3단계의 평가과정을 마치고 19일부터 종합위원회 평가를 위해
김재일(독일 뮌헨공대) 배석희(일본 이화학연구소) 함인영(미국 펜실베이
니아대) 서남표(미국 MIT대)박사를 초빙,평가단에 합류케 했다.
이들과 함께 14명의 평가단은 단계별 평가내용을 검토한뒤 계속지원을
위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센터육성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며
평가종합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러한 평가결과에 따라 각 센터는 A그룹(사업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연구지원강화) B그룹(연구분야의 조정 또는 비효율적인 부분개선) C그룹
(연구분야및 사업의 대폭축소 또는 정리,조정기간후 사업중단)등으로 분
류된다.
해외로부터 4명의 한국계 석학을 평가위원으로 위촉,평가단을 강화했다.
과학재단은 지난89년 지정한 13개 대학우수연구센터(SRC/ERC)를 대상으로
첫중간평가를 위해 평가단(위원장 김호길포항공대학장)을 구성,자체전문가
현지방문등 3단계의 평가과정을 마치고 19일부터 종합위원회 평가를 위해
김재일(독일 뮌헨공대) 배석희(일본 이화학연구소) 함인영(미국 펜실베이
니아대) 서남표(미국 MIT대)박사를 초빙,평가단에 합류케 했다.
이들과 함께 14명의 평가단은 단계별 평가내용을 검토한뒤 계속지원을
위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센터육성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며
평가종합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러한 평가결과에 따라 각 센터는 A그룹(사업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연구지원강화) B그룹(연구분야의 조정 또는 비효율적인 부분개선) C그룹
(연구분야및 사업의 대폭축소 또는 정리,조정기간후 사업중단)등으로 분
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