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백강 조경한 선생
장례식이 11일 사회장으로 엄수됐다.

사회장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10시 서울 한양대병원 영안실에서 유족
과 각계인사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을 가졌고 고인의 유해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