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는 9일 대전공단에 대지1천7백여평,건평1천1백여평규모의
복사기재생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코리아제록스는 복사기재생공장건설을 위해 28억원을 투자,오는 5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지금까지 인천공장에서 수명이 다한 복사기를 재생하는 작업을
해왔는데 대전공장이 완공될 경우 서울.경기지역의 복사기는 인천공장에서
그밖의 지역에서 수거되는 복사기는 대전공장에서 나누어 맡게된다.

대전공장은 오는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5천여대의 복사기를 재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