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천억 발권설' 관련 정주영대표 이달말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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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법 위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공안 1부는 이달말께 국민당
정주영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한국은행이 신권 3천억원을 찍어 민자당 선거자금으로 지원했다"
는 대선기간중의 정대표 주장과 관련, 한국은행측이 8일 고소를 취하했으나
민자당이 같은 사안으로 정대표를 고발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은의 고
소취하에도 불구, 수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정대표는 한은발권설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 비자
금 유출사건 <>현대계열사 사장단회의에서의 국민당지원 당부발언 등으로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주영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한국은행이 신권 3천억원을 찍어 민자당 선거자금으로 지원했다"
는 대선기간중의 정대표 주장과 관련, 한국은행측이 8일 고소를 취하했으나
민자당이 같은 사안으로 정대표를 고발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은의 고
소취하에도 불구, 수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정대표는 한은발권설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 비자
금 유출사건 <>현대계열사 사장단회의에서의 국민당지원 당부발언 등으로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