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배구> 호남정유 '26연승'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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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가 선경인더스트리를 제치고 대통령배대회에서 "26연승"이라는
신기록행진을 이어나갔다.
또 3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현대는 흥국생명을 가볍게 꺾고 파죽의
5연승으로 여자부 단독선두에 나서며 호남정유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
다크호스로 지목되고있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회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
11일째 여자부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 호남정유는 단신에이스 장윤희
김호정을 주축으로한 완벽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강호 선경을 3-0으로
일축했다.
이로써 호남정유는 지난 8회대회최종전이후 대통령배대회에서 26연승
을 기록,대회최다연승신기록(종전 현대 24연승)경신행진을 계속하며
대회3연속패권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신기록행진을 이어나갔다.
또 3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현대는 흥국생명을 가볍게 꺾고 파죽의
5연승으로 여자부 단독선두에 나서며 호남정유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
다크호스로 지목되고있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회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
11일째 여자부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 호남정유는 단신에이스 장윤희
김호정을 주축으로한 완벽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강호 선경을 3-0으로
일축했다.
이로써 호남정유는 지난 8회대회최종전이후 대통령배대회에서 26연승
을 기록,대회최다연승신기록(종전 현대 24연승)경신행진을 계속하며
대회3연속패권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