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문학상에 한남규-이석봉씨 선정 입력1993.01.08 00:00 수정1993.0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한남규씨(56)와 여류작가 이석봉씨가 한국소설가협회(회장 한무숙)가 제정한 제15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씨의 장편소설 `여정''(성바오로출판사간)와 한씨의 창작집 `바닷가 소년''(창작과 비평사간). 소설가 이호철씨와 정한숙씨, 구인환씨, 홍성유씨등 8명이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미술가 이불, ‘세계 4대 갤러리’ 하우저앤드워스 품으로 “이불 작가는 자타공인, 당대 가장 뛰어난 한국 아티스트입니다.” - 마크 파요 하우저앤드워스(Houser&wirth) 대표세계적인 현대미술가로 꼽히는 이불(61)이 글로벌 최정상급 갤러리 하우... 2 한 마리에 83억원…'조회수 300만' 기록한 개 정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로 알려진 '울프독'(wolf dog)이 570만달러(약 83억원)에 거래됐다.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인도의 유명한 브리더(번식업자)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를 ... 3 변호사가 유치장에서 건넨 주사기… 대법 "공무방해죄는 아니야" 유치장 구금자에게 은밀히 약물 주사기를 건넨 변호인이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은 맞지만, 보호관을 속였다고 보아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하는 것은 무리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