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임시공휴일 지정...대통령취임 카퍼레이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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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차기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월
25일의 제14대 대통령취임식을 각계인사 3만여명을 초청, 국회의사당광장에
서 치르기로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이와관련 취임식을 국민적 경축분위기속에서 치르기 위해 취임식날
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키로 했다.
인수위의 신경식대변인은 취임식행사는 최대한 검소하게 치르되 저소득층
과 낙도-오지주민등 소외계층들을 대거 참석시켜 국민화합의 분위기를 고조
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대변인은 또 김영삼차기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친후 오픈카로 국회의사당
에서 광화문까지 퍼레이드를 벌이고 광화문에서 효자동까지는 도보로 행진
하며 연도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25일의 제14대 대통령취임식을 각계인사 3만여명을 초청, 국회의사당광장에
서 치르기로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이와관련 취임식을 국민적 경축분위기속에서 치르기 위해 취임식날
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키로 했다.
인수위의 신경식대변인은 취임식행사는 최대한 검소하게 치르되 저소득층
과 낙도-오지주민등 소외계층들을 대거 참석시켜 국민화합의 분위기를 고조
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대변인은 또 김영삼차기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친후 오픈카로 국회의사당
에서 광화문까지 퍼레이드를 벌이고 광화문에서 효자동까지는 도보로 행진
하며 연도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