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신발 EC수출 "먹구름"...단일시이후 더 악화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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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신발 완구등 경공업제품의 대유럽공동체(EC) 수출이 점차 감소하
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의 EC시장단일화를 계기로 더욱 부진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중 EC국가로의 섬유류수출은 15억
5천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7.6%가 감소했으며 신발과 완구도 각
각 18.1%, 30.8%가 줄어들었다.
특히 섬유류중 의류등 섬유제품의 대EC수출은 불과 11억2천만달러어치
로 전년동기에 비해 22.7%가 감소, 일본과 미국으로의 수출감소율인 2.1,
6.1%보다도 훨씬 큰감소폭을 보였으며 섬유원료도 대미국수출이 오히려
62.6%나 증가한데 비해 대EC국가수출은 무려 18.6%의 감소율을 보였다.
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의 EC시장단일화를 계기로 더욱 부진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중 EC국가로의 섬유류수출은 15억
5천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7.6%가 감소했으며 신발과 완구도 각
각 18.1%, 30.8%가 줄어들었다.
특히 섬유류중 의류등 섬유제품의 대EC수출은 불과 11억2천만달러어치
로 전년동기에 비해 22.7%가 감소, 일본과 미국으로의 수출감소율인 2.1,
6.1%보다도 훨씬 큰감소폭을 보였으며 섬유원료도 대미국수출이 오히려
62.6%나 증가한데 비해 대EC국가수출은 무려 18.6%의 감소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