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건설분야 협력양해각서 서명으로 중국시장진출 기반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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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양국간 건설분야에 대한 협력양해각서가 서명 교환돼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의 중국시장진출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서영택건설부장관은 6일 후첩중국건설부장의 초청을 받아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키로 했으며 8일 한중건설장관회의를 갖고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간의 건설분야에 대한 협력양해각서에 서명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장관은 중국방문기간중 오학겸부총리를 비롯한 중국정부인사들과도 만나
건설분야뿐아니라 여타분야에 대한 한중양국간 우호협력증진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건설분야협력 양해각서는 지난해8월 양국국교수립에 따른
노태우대통령의 방중후속조치의 하나로 그동안 건설부실무자와
해외건설협회장의 중국출장및 실무협의등 준비를 거쳐 서명 교환하게되는
것이다.
이 양해각서가 서명 교환되면 한중양국간에는 건설관련 정부기관및
연구기관의 공무원 기술자및 전문가의 상호교류,상호관심사항에 대한
공동연구및 회의개최,연구성과및 자료교환등 협력사업이 이루어 지게된다.
또 한중양국의 건설업체들은 상호보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한중양국
또는 제3국의 각종 건설공사에 공동참여하게돼 양국의 경제발전및
우호협력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체들의 중국시장진출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서영택건설부장관은 6일 후첩중국건설부장의 초청을 받아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키로 했으며 8일 한중건설장관회의를 갖고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간의 건설분야에 대한 협력양해각서에 서명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장관은 중국방문기간중 오학겸부총리를 비롯한 중국정부인사들과도 만나
건설분야뿐아니라 여타분야에 대한 한중양국간 우호협력증진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건설분야협력 양해각서는 지난해8월 양국국교수립에 따른
노태우대통령의 방중후속조치의 하나로 그동안 건설부실무자와
해외건설협회장의 중국출장및 실무협의등 준비를 거쳐 서명 교환하게되는
것이다.
이 양해각서가 서명 교환되면 한중양국간에는 건설관련 정부기관및
연구기관의 공무원 기술자및 전문가의 상호교류,상호관심사항에 대한
공동연구및 회의개최,연구성과및 자료교환등 협력사업이 이루어 지게된다.
또 한중양국의 건설업체들은 상호보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한중양국
또는 제3국의 각종 건설공사에 공동참여하게돼 양국의 경제발전및
우호협력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