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올해 구리인창 수원화서지구등 총9개지구에서
96만1천9백여평의 택지를 개발,5만3천6백여가구의 주택을 건설토록할
예정이다.

6일 주공에 따르면 이들 9개지구에대해 작년말 건설부로부터
개발계획승인을 받았으며 사업계획이 확정되는대로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들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국민주택(전용18평이하)이 3만4천5백37가구(64.4%)로 가장 많고
<>국민주택규모(전용18~25.7평)가 1만1백40가구(19%)<>전용 25.7평초과
대형아파트는 8천7백92가구(16.4%)이며 단독주택도 1백39가구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