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평균자산-자본규모 선진국보다 크게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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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들의 평균규모가 주요선진국 은행에 비해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가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0년말 국내은행의 평균 자산
규모는 2백49억4천1백만달러로 일본의 4천1백13억2백만달러, 미국의 1천
1백93억9천4백만달러에 비해 각각 17분의 1, 5분의 1에 불과했다.
각 은행당 평균자본에 있어서도 일본이 1백35억9천5백만달러, 미국이
49억7천5백만달러인데 비해 국내 은행들은 16억5천6백만달러에 그쳐 규
모의 열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익규모에서도 국내은행들은 선진각국 은행들에 크게 뒤져 지난
90년말 현재 평균 세전이익은 1억2천3백만달러로 일본의 15억1천5백만달
러의 11분의 1에 그쳤다.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가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0년말 국내은행의 평균 자산
규모는 2백49억4천1백만달러로 일본의 4천1백13억2백만달러, 미국의 1천
1백93억9천4백만달러에 비해 각각 17분의 1, 5분의 1에 불과했다.
각 은행당 평균자본에 있어서도 일본이 1백35억9천5백만달러, 미국이
49억7천5백만달러인데 비해 국내 은행들은 16억5천6백만달러에 그쳐 규
모의 열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익규모에서도 국내은행들은 선진각국 은행들에 크게 뒤져 지난
90년말 현재 평균 세전이익은 1억2천3백만달러로 일본의 15억1천5백만달
러의 11분의 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