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택사업협회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우성건설 한양 동
아건설등 16개 PC사업진출업체들은 PC건축공법개발및 PC제도개선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기 위해 최근 공업화주택실무위원회를 구성한데이어 주
택연구소 주택공사 대우등 주택관련단체및 주택업체들도 PC연구회를 본
격 출범시켰다.

PC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PC보급이 아직 초기단계인만큼 한두회사의
잘못이 업계전체에 악영향을 미칠수있어 이에 공동 대응하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주택연구소 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원을 비롯 한양 삼환까뮤 한성 삼
성종건 대우 광주고속 동서산업 강남건영 현대산업개발 청구 우성건설 동
아건설 화성산업등이 참여하는 PC연구회는 새로 제정한 정관이 올1월부터
발효되는 것을 계기로 설계 생산 시공등 PC산업 전부문에 걸쳐 활발한 연
구활동을 펴 PC주택품질개선및 보급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