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 미클린턴당선자의 대통령취임축하를 위해 정재문국회외무통일
위원장을 단장으로 10명의 의원을 국회대표단으로 파견키로 했다.

대표단은 정위원장을 비롯 강신조 박정수 이만섭 이세기(이상 민자) 조순승
박실 정대철(이상 민주) 조순환(국민) 이종찬의원(무소속)등이다.

국회 외무통일위는 5일 정위원장주재로 3당 간사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방문
일정을 협의하는데 이들 대표단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
코등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체결 3개국을 순방하며 한반도 통일방안에 관
한 국제워크숍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