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카부문의 "올해의 자동차"로 뽑혔다.
엘란트라는 이코노미카부문에서 혼다시빅 다지콜트와 경합을 벌였고
최종결선에서 도요타 코롤라와 폴크스바겐 골프를 제치고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캐나다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TSN TV는
매년 소비자에게 구매정보를 제공키위해 캐나다에서 시판되는 자동차를
등급별로 구분,성능 안전도 품질 가격등을 종합평가해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죽음의 경주라고 불리는 제15회 파리-다카르 랠리에
고유모델 스포티지로 참가한다.
기아는 15억원을 투입,1년전부터 랠리참가를 준비해왔고 지난8월 출전차량
스포티지 2대를 영국에 보내 시험주행과 사막적응훈련을 마쳤다.
새해 1월1일 파리를 출발해 16일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에 도착하는
랠리는 사하라사막 모래언덕및 강품과 험준한 산악지대등 마의 코스를 거쳐
1만여 를 주행하는 경기로 세계40여개국에서 5백여대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