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근로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남녀차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언론매체를 통한 근

로자 모집광고 4천6백96건을 분석한 결과 남녀차별 사례가 전체의 2.6%인 1

백21건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