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8일 한국외환은행 프랑크푸르트 현지법인 은행설립을 인가했다.

외환은행이 납입자본금 1천만마르크를 전액출자하는 이은행은
독일외환은행이란 이름으로 29일부터 은행업과 유가증권업등 종합적인
금융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이은행은 프랑크푸르트에 진출하는 다섯번째 한국계 현지법인은행으로
독일등 EC(유럽공동체)및 동구권에진출한 한국계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는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