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내년매출 1조4천억 ... 올해 예상치보다 6% 늘어 입력1992.12.28 00:00 수정1992.1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중공업은 28일 내년도 매출을 올해 예상치보다 6%늘어난 1조3천7백80억원으로 잡는등 새해경영계획을 확정했다. 한중은 내년 당기순이익이 올해보다 90억원정도 늘어난 8백4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했다. 한중의 내년도 주요사업은<>발전설비 국산화율 90%달성<>선박용대형엔진담수설비 화공설비 시멘트설비 운반하역설비분야에서해외수주확대<>터널굴착기 환경설비생산확대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짜 장애인 주차증 사용' 공문서위조 변리사, 무죄 이유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서 가짜 주차증을 사용하다 적발된 변리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부장판사)은 공문서위조행사 혐의로 기소된 60대 변리사 A씨에게 무죄를 선... 2 전국 곳곳에 폭설 18일 꽃샘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1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수도권에 시간당 1~3㎝, 많은 곳은 5㎝ 넘게 눈이 쌓... 3 초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에 전지현 변호사 지난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초대 원장으로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전지현 법무법인 시화 변호사(48·사진)가 임명됐다.17일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전지현 초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