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시영아파트 내년중 서울에 모두1만7천4백34가구의 시영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8일 방화1지구등 6개 택지개발지구에 1만4천4백43가구와
도봉1동등 3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2천9백91가구를 공급하는 내년도
시영아파트 공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분양이 방화1.2 공릉1 월계3지구등 4개지구 3천43가구이며
<>근로복지가 방화1 월계3 공릉1 신내지구2차등 4개지구 5천71가구
<>사원임대 방화1의2지구 9백84가구 <>임대전용 방화1지구 5백96가구
<>영구임대 가양 방화1지구등 2개지구 4천7백49가구등이다.

또 신대방2동 마천2동 도봉1지구등 3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는 분양
1천7백98가구,임대 1천1백93가구등 모두 2천9백91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대상자는 도시계획사업 철거민,택지개발이주대상자,청약저축
가입자등이며 근로복지및 사원임대주택의 경우 제조 운수 청소업체
근로자로 자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