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생 62%, "중소기업 근무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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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대학생의 62.3%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같은 생각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로는 창의성 발휘에 유리하다는 점을 꼽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적정 급여수준은
연봉기준으로 1천3백~1천6백만원을 제시하는 이공계 대학생들이 가장 많
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서울시내 소재 6개 공과대학에 재학중인 3, 4학년
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취업선호도에 따르면 전체응 답자 가
운데 62.3%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는 "자신의 창의성 발휘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인간관계등 근무분위기 때문"은 15.0%, "전문성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은 12.1%, "장래성"은 11.0%로 조사됐다.
같은 생각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로는 창의성 발휘에 유리하다는 점을 꼽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적정 급여수준은
연봉기준으로 1천3백~1천6백만원을 제시하는 이공계 대학생들이 가장 많
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서울시내 소재 6개 공과대학에 재학중인 3, 4학년
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취업선호도에 따르면 전체응 답자 가
운데 62.3%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는 "자신의 창의성 발휘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인간관계등 근무분위기 때문"은 15.0%, "전문성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은 12.1%, "장래성"은 11.0%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