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내년 수출목표 62만대...현대 32만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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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은 선진국 자동차 경기 회복과 함께 국내업
체의 시장 다변화와 새모델 개발 등에 힘입어 88년이후 5년만에 다시 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금년도 자동차 수출은 작년보다 14.1% 늘어난
44만5천대에 달하지만 내년에는 15%이상의 증가율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증가율과 거의 비슷한 15%, 32만대를 수출목표로 잡고
있고 <>기아는 27.5% 증가한 13만대 <>대우는 200% 늘어난 13만5천대 <>
아시아가 40% 증가한 1만4천대 <>쌍용이 150% 증가한 1만대로 잠정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경차업체인 대우조선 1만5천대와 신생업체인 현대정공까지 포함한 자동차
업계의 내년 수출목표는 총 62만대에 이른다.
체의 시장 다변화와 새모델 개발 등에 힘입어 88년이후 5년만에 다시 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금년도 자동차 수출은 작년보다 14.1% 늘어난
44만5천대에 달하지만 내년에는 15%이상의 증가율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증가율과 거의 비슷한 15%, 32만대를 수출목표로 잡고
있고 <>기아는 27.5% 증가한 13만대 <>대우는 200% 늘어난 13만5천대 <>
아시아가 40% 증가한 1만4천대 <>쌍용이 150% 증가한 1만대로 잠정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경차업체인 대우조선 1만5천대와 신생업체인 현대정공까지 포함한 자동차
업계의 내년 수출목표는 총 62만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