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해사망자 606명...작년보다 10.9% 늘어 입력1992.12.26 00:00 수정1992.1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범정부적인 무재해운동에도 불구 건설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오히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 현재 전국 건설현장에서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는 606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6명보다 10.9%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OECD,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1%에서 1.5%로 하향 OECD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5%로 0.6%p 하향했다. 2026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5년 경제전망... 2 헬스장에서 운동만 했을 뿐인데…'병 옮았다' 날벼락 미국의 한 여성이 헬스장 기구로 운동하다가 '백선증'에 감염된 사실을 전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 출신인 제이미 삼낭(41)은 ... 3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