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전산시스템 가동 ... 생산 판매등 통합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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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포항제철소의 생산 판매 관리등 각부문의 통합전산시스템이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23일 이 회사는 지난 90년1월부터 3년간 3백94억원을 들여 추진해온
관리시스템의 온라인화작업을 완료,22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PHAROS로 명명된 이 전산시스템의 가동으로 포철은 노무비
78억원,재고품감축에 따른 금융비용절감 43억원 ,매운송비및 장표감축에
의한 비용절감 4억원등 연간 총1백25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 시스템은 지금까지 각 부문별로 운영하던 생산 품질 출하등
생산관리시스템과 조업관리시스템,원가 자재 원료등 전반관리시스템을
온라인화한것으로 컴퓨터통합생산(CIM)단계에 근접한 것이다.
이번 통합전산시스템 가동으로 열연제품의 제조공기는 45일에서
30일,후판제품은 50일에서 30일,냉연제품은 55일에서 40일로 각각 단축할수
있게됐다.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23일 이 회사는 지난 90년1월부터 3년간 3백94억원을 들여 추진해온
관리시스템의 온라인화작업을 완료,22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PHAROS로 명명된 이 전산시스템의 가동으로 포철은 노무비
78억원,재고품감축에 따른 금융비용절감 43억원 ,매운송비및 장표감축에
의한 비용절감 4억원등 연간 총1백25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 시스템은 지금까지 각 부문별로 운영하던 생산 품질 출하등
생산관리시스템과 조업관리시스템,원가 자재 원료등 전반관리시스템을
온라인화한것으로 컴퓨터통합생산(CIM)단계에 근접한 것이다.
이번 통합전산시스템 가동으로 열연제품의 제조공기는 45일에서
30일,후판제품은 50일에서 30일,냉연제품은 55일에서 40일로 각각 단축할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