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6~22일)중 증권감독원에 신고된 상장기업 주요주주및 임원의
5천주이상 주식매도는 9건 30만주에 달했다.

신라교역이 12일부터 17일까지 진흥상호신용금고 주식 10만주를 팔았고
동방유량의 신덕균명예회장이 6만2천주,금호는 금호석유화학 주식
5만1천주를 매각했다.

또 나산실업주요주주 안병조씨,금경의 진건이사,경동산업 최경환회장등도
2만주안팎씩의 자사주를 매각했다.

반면 금강공업 대표이사 전장열씨는 16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2.72%로
높였고 동방개발 이용국부회장은 10만5천주,유화 지일환이사도 1만6천주를
사들여 지분확대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