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외인아파트 철거보상안 합의...서울시-주공 입력1992.12.23 00:00 수정1992.1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와 주택공사는 오는 94년 철거예정인 남산외인아파트에 대한보상을 7년간 무이자 분할 지급키로 합의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공소유 남산외인아파트 보상방법에 대해주공측과 1천5백35억원의 보상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되 92년 93년 각각 2백30억원, 94년 3백7억원, 95년~98년까지 매년 1백92억원씩을 분할 보상키로 합의했다는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웰푸드 제빵부문 통매각 롯데그룹 계열인 롯데웰푸드가 제빵사업 부문을 분리해 통매각한다.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확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제빵사업 부문을 매각하기 위해 KB증권을 매각 자문... 2 정용진 회장 "對美 창구 빠르게 개선되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이 “대미 창구가 빠르게 개선되길 바란다”며 “사업가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다... 3 여자친구, 팬들과 눈물의 재회…찬란하게 빛난 '10년 의리' [리뷰] 울컥 또 울컥. 그룹 여자친구와 팬들의 재회 현장은 벅참의 연속이었다. 히트곡의 향연이 10년의 세월을 추억하게 했고, 열정을 쏟아내는 무대 위아래의 호흡은 여전히 빛나는 이들의 현재를 나타내고 있었다.여자친구(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