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면 톱 > 맞벌이부부 213만원 벌어 117만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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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맞벌이부부들은 월평균 2백13만원을 벌어 1백17만원을 쓰는
것으로 추정됐다.소득관리는 주부가 주도하고 있으며 결혼후 5년쯤 지
나 내집마련의 계획을 잡고있다. 맞벌이부부들은 자녀보육문제를 가장
큰 애로로 느끼고있다.
22일 국민가계경제연구소는 취업주부6백명 전업주부80명을 대상으로
지난10월말 실시한 "맞벌이가계의 소비지출행태" 설문조사결과를 이같
이 밝혔다.
이에따르면 맞벌이주부의 월평균 수입은 87만원,남편은 1백26만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저축액은 30만~50만원미만이 23.5%,50만~70만원 22.3%,70만~1
백만원이 18.9%등으로 분포돼있어 평균65만4천원을 매월 저축하는 것
으로 추산됐다.이는 올2.4분기 도시근로자가계의 월평균 저축액 32만9
천원의 2배가 되는 수준이다.
것으로 추정됐다.소득관리는 주부가 주도하고 있으며 결혼후 5년쯤 지
나 내집마련의 계획을 잡고있다. 맞벌이부부들은 자녀보육문제를 가장
큰 애로로 느끼고있다.
22일 국민가계경제연구소는 취업주부6백명 전업주부80명을 대상으로
지난10월말 실시한 "맞벌이가계의 소비지출행태" 설문조사결과를 이같
이 밝혔다.
이에따르면 맞벌이주부의 월평균 수입은 87만원,남편은 1백26만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저축액은 30만~50만원미만이 23.5%,50만~70만원 22.3%,70만~1
백만원이 18.9%등으로 분포돼있어 평균65만4천원을 매월 저축하는 것
으로 추산됐다.이는 올2.4분기 도시근로자가계의 월평균 저축액 32만9
천원의 2배가 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