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연말께 상도동자택에서 삼청동 안가로 옮겨 집무할
예정이다.

박희태민자당대변인은 22일 "김당선자는 현재의 상도동 자택이 정책및 집
권구상을 하기에 적합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거처를 상도동
자택에서 임시거처로 옮겨 집무를 하다 대통령취임과 동시에 청와대로 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