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서울 명동 기업내용공시실을
설치한 이후 이날 현재까지 모두 4천1백37명이 찾아와 이중 58.3%에 이르는
사람들이 기업내용분석과 관련된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기타주식투자자료열람 22.2%<>동종업계의 비교분석자료열람
12.8%<>연구및 학습자료열람 4.9%<>책자발간을 위한 자료열람 0.9%<>기타
0.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30대의 사람들이 전체의 70%를 차지,젊은층 투자자들이
기업내용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