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벌어지자 당직자 대부분이 "더 이상 기다려 볼 것이 없다"며
속속 당사를 떠나는 등 파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3층 대표실에서 TV 개표 상황 중계를 지켜보던 이기택 대표도 새벽 1시께
침통한 표정으로 북아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홍사덕 대변인 등 남아있던 일부 당직자들도 혹시나 했던 기대감이 무너
지면서 그동안 쌓인 피로가 몰려온 탓인지 대부분 앉아있는 상태에서 새우
잠을 자는 등 이완된 모습.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