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속보] 신정당 표정..."지역감정 극복못해" 실망 표정 입력1992.12.19 00:00 수정1992.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정당 박찬종 후보는 당초의 선전 기대에 다소 어긋나는 6% 대의 득표율에 머무르자 "지역감정과 사표 심리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실망하는 기색을 보였다. 박후보는 그러나 "나의 분전으로 선거 개혁과 정치 혁명의 새벽이 열렸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김동주 대변인에게 "새벽은 왔고 태양은 떠올랐다"는 문안을 성명서에 삽입하도록 즉석에서 지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진보당, 尹대통령 탄핵 동참 촉구 진보당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동참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탄핵 찬성한다고 잘못되지 않아"…이준석, 與 의원 설득 [영상]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라고 설득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국회 본관 회의장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지금 ... 3 [포토]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한 투표가 재적의원 300명중 찬성 198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