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속보] 국민당 손승덕의원,조선일보 기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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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춘천시지구당 위원장 손승덕 의원은 18일 조선일보 춘천주재
임호영(55)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춘천지검에 고소하
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임씨가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
국민당원이 돈가방 2개를 승용차에 싣고 주택가를 누볐다''는 등의 기사
를 게재해 국민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당은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께부터 `허위날조
조선일보 평생사절'' 등의 구호를 차량 9대에 붙이고 춘천시내 투표장과
시내일원을 돌며 시위를 벌였다.
임호영(55)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춘천지검에 고소하
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임씨가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
국민당원이 돈가방 2개를 승용차에 싣고 주택가를 누볐다''는 등의 기사
를 게재해 국민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당은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께부터 `허위날조
조선일보 평생사절'' 등의 구호를 차량 9대에 붙이고 춘천시내 투표장과
시내일원을 돌며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