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20원 `재활용 장려금' 지급...서울시,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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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일반 주택과 아파트단지의 분리수거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
끌기위해 `재활용품 수집 장려금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7일 낮은 재활용품 매각 단가와 철캔이나 페인트병등 일부 품목
에 대한 수거업체의 매입기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을 없애고 수거업체의
매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93년부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22개 구청에 모두 40억원의 예산을 확보, 재활용품 종류에
상관없이 ㎏당 20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려금은 자원재생공사나 고물상에 재활용품을 매각한후 받은 전표에 적힌
무게에 따라 일반주택은 동별로 구성된 재활용추진협의회를 통해, 아파트는
단지별 재활용추진협의회를 통해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끌기위해 `재활용품 수집 장려금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7일 낮은 재활용품 매각 단가와 철캔이나 페인트병등 일부 품목
에 대한 수거업체의 매입기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을 없애고 수거업체의
매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93년부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22개 구청에 모두 40억원의 예산을 확보, 재활용품 종류에
상관없이 ㎏당 20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려금은 자원재생공사나 고물상에 재활용품을 매각한후 받은 전표에 적힌
무게에 따라 일반주택은 동별로 구성된 재활용추진협의회를 통해, 아파트는
단지별 재활용추진협의회를 통해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