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2면 톱 > 금권선거 공방에도 불구 현금 흐름에 별 변화 없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권선거 공방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풀려나가는 현금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대선 7일전인 지난 10일 현재 화폐발행고는
    8조6천4백62억원으로 대선16일전인 지난달말에 비해 2백32억원
    감소한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7년 대선때는 대선 7일전의 화폐발행고가 4조1천4백45억원으로
    16일전 시점에 비해 2백6억원 증가했었다.

    특정행사가없던 작년의 같은 기간 화폐발행고는 5백75억원 늘었었다.

    한은관계자는 금권선거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나 화폐발행이나
    금융기관창구의 현금인출 동향기준으로 볼때 특별한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총통화중 현금통화(민간 화폐보유액)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10일 현재
    8.07%로 지난달말의 8.97%보다 소폭올랐을뿐 과거 선거때에 비해
    낮은수준이다.

    지난 87년에는 대선 9일전의 현금통화비율이 9.6%였었다.

    시중은행창구에서도 현금을 뭉치로 찾아가는 사람이 특별히 늘어나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은행 영업부관계자 는 하루평균 1억~1억5천만원의 현금을 준비해두고
    있다며 최근 현금을 필요로 하는 업체나 기업이 눈에띄지는 않고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독재자 마두로 체포 와중에…국내선 옹호 성명에 영화까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민중민주당(민중당)이 마두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니콜라스’ 상영회를 오는 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인천본부 2층 교육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영화감독까지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베네수엘라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서 2부 상영회는 잠정 보류된 것으로 파악됐다. 민중당은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베네수엘라 침공 미국 규탄, 제국주의타도'등의 슬로건으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노총은 "트럼프의 불법 침략적 베네수엘라 침공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반면 지난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타격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 조처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마두로 체포로 2부 상영회는 불투명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중당 산하단체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인천본부 2층 교육실에서 마두로 대통령의 삶을 다룬 영화 '니콜라스' 1부를 상영한다. 마두로 대통령은 버스 운전사이자 운송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좌파 성향의 군인 우고 차베스와 인연을 맺으며 정치를 시작했다.영화 '니콜라스'는 1부(10분)와 2부(140분)로 나뉜다. 1부는 마두로가 버스 노 활동하면서 차베스와 만나는 내용을 그린다. 2부는 차베스와 마두로가 함께 활동하며 정치적인 동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민중당 관계자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 등급면제를 신청해 상영 허가도 받아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민중당은 당초 2

    2. 2

      美 앞마당서 반미정권 제거하고 석유 장악…'돈로주의' 신호탄

      “수년간의 방치 끝에 미국은 서반구에서의 우위를 회복하고, 먼로 독트린을 재확인하고 시행할 것이다.”지난달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했다. “세계를 아틀라스처럼 미국이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세계 경찰 노릇을 중단하겠다는 선언이 도드라졌지만, 필요한 지역에는 선택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한 문서이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서반구다. NSS에서 트럼프 정부는 “서반구에서 우리의 목표는 ‘(동맹국) 동원 및 (영향력) 확대”라면서 “서반구 내 군사적 존재감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마당에서 반미정권 제거NSS 발표 후 한 달 만인 3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이뤄진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는 트럼프 정부가 서반구 일대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겠다는 선언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접 지역에서 반미정권의 존재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두로 치하에서 베네수엘라가 “점점 더 우리의 적대국을 수용하며 미국의 이익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공격적 무기를 확보해 왔다”며 “이 모든 행동은 2세기 이상 이어진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 (원칙의) 기원은 먼로 독트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며 “우리는 먼로 독트린의 원칙을 훨씬 뛰어넘었으며 지금은 이것이 ‘돈로(먼로+도널드 트럼프) 독트린’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3. 3

      美, 한·일 동맹국에 '군비 확충' 압박 거세지나

      미국이 고립주의 속 선택적 개입을 강조하는 ‘돈로주의(먼로주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를 본격화하면서 동북아시아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력 증강 요구 등 압박이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 중국·러시아·북한 등의 도전에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항할 것을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다.전문가들은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가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감 역시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돈로주의’ 전략은 △미국이 고립주의를 기본으로 서반구(북미와 중남미)에 전략적 우선순위를 두는 동시에 △인도·태평양 지역에선 동맹국을 최대한 활용해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것을 양대 축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이번 군사 작전은 중국도 겨냥한 것으로 미·중 대립이 동북아시아를 무대로도 팽팽하게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중국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를 비롯해 천연자원의 보고인 베네수엘라, 미국의 ‘턱밑’인 쿠바 등 북중미 여러 나라에 차관·원조와 투자 등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해왔고 미국이 강력한 견제구를 던졌다는 분석이다.박원곤 이화여대 교수는 4일 미국의 군사 작전에 대해 “미국이 보내는 메시지는 서반구와 남미에 국한하지 않고 중국과 러시아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립주의는 국제 질서와 민주주의·인권 등을 이유로 해외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뜻에 불과하며 자국 이익은 조금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임을 분명히 드러냈다”며 “자신들도 원칙에 따라 거침없이 무력을 행사 할 수 있다는 점 역

    ADVERTISEMENT

    ADVERTISEMENT